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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로 음원시장의 방향을 제시한 밀림엑스(MILLIM:X),

by 크립토바다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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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엑스(MILLIM:X)

밀림엑스(MILLIM:X), WEB3로 음원시장의 방향을 제시하다. (WEB3로 음악의 판을 바꾸다)

WEB3 방식의 음원플랫폼으로 ‘음악의 판을 바꾼다’는 비전으로 출시된 프로젝트가 있다.

밀림엑스는 탈중앙화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사용자와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음원시장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출범하였다.

밀림엑스는 음원 NFT의 소유권 거래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사용자들이 다같이 만들어가는 WEB3 음원 플랫폼을 구축하며,

밀림엑스의 사용자들은 커뮤니티의 활동, 기여도에 기반하여 혜택을 받는 구조로 설계되고 있다.

일련의 개발과정에서 최근 이슈가 된 M사(뮤직카우) 등의 기존 음원플랫폼들과 차별화된 행보를 걷고 있다.

밀림엑스가 혁신하고자 하는 분야 중 하나는 ‘음원 수익구조의 투명성’이다.

기존 플랫폼들과 다르게 밀림엑스는아티스트와 사용자 중심의 음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밀림엑스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음원의 소유권을 기록하고, 음원수익의 투명성을 보장한다.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한 음원-플랫폼-사용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간결하고 투명한 탈중앙화 수익구조를 운영하며,

아티스트의 수익을 극대화하여 건강한 음원시장을 조성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또 하나 밀림엑스의 혁신요소는 ‘거버넌스’이다.

거버넌스는 아직까지 기존의 타 음원플랫폼들이 갖추지 못한,

국내에서도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WEB3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발빠르게 음원시장 개혁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거버넌스는 쉽게 말해 ‘투표권’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투표권을 획득한 구성원들은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방안에 대한 안건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된 안건에 대하여 각자 투표권을 행사하여

프로젝트의 운영 및 다양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같이 프로젝트를 운영해 갈 수 있다.

밀림엑스 거버넌스에서는 인기차트 상위 아티스트에 대한

보상체계, 수수료율 조정 등에 대한 의사결정이 있을 수 있다.

이렇듯 밀림엑스는 중앙화 운영이 아닌

사용자, 아티스트, 플랫폼 모두가 함께 성장시켜가는 음원시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DAO-탈중앙자율조직의 형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림엑스가 제공할 서비스로는 음악감상과 NFT음원 거래가 있다.

또한 다양한 창작관련 분야로 확장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초기 밀림엑스 모델에서 사용자들은 블록체인이나 NFT의 개념을 모르더라도

기존 음원 앱들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NFT음원을 거래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음원 NFT 전용 거래소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한 음원을 거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음원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일반인,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 또한

새로운 플랫폼 안에서 NFT를 통해 새로운 수익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

글로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므로,

다양한 창작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상 체계

밀림엑스는 사용자들의 활동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WEB3 형태의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좋아요와 같은 커뮤니티 활동 데이터는 축적되어 아티스트의 인지도를 파악하는 부분에서 활용되며,

이런 데이터 통계에 따라 아티스트들은 인지도의 레벨에 따라 보상이 결정된다.

사용자들의 커뮤니티 활동은 아티스트들에게는 창작활동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

반면, 사용자들도 커뮤니티 활동의 레벨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음악이 있는 곳에 밀림엑스가 있다'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밀림엑스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밀림엑스팀은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아티스트 공연, 클럽, 파티 등의 오프라인 콜라보,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메타버스 공연, 오디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선순환이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런 행사들에서 입장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PFP용 NFT를 발행하여

온라인/오프라인과 협업 케이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FT 홀더들은 밀림엑스가 기획 중인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최우선적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밀림엑스의 대표인 Louie Hwang 대표는 블록체인 관련서적 ‘나의 첫 NFT투자수업’의 저자로써,

해당 서적은 오는 5월 중 유명서점 등에 출간될 예정이다.

Louie 대표는 2000년도 초반 언더그라운드 힙합뮤지션으로서 활동하다가

대기업, VC쪽으로 커리어를 우회한 특색있는 이력의 소유자이다.

Louie 대표는 “중간수익자들이 음원수익의 8~90%를 가져가는

그 동안의 음원수익구조는 아티스트들에게 너무나 불공정하다.

WEB3 방식이라면 아티스트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수익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밀림엑스의 Louie 대표

Louie 대표는 “7년간 국내 유수 VC에서의 근무경력과 지난 5년간 직접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창업하여 운영했던 노하우, 그리고 뮤지션으로서 경험했던 음원시장과 현실적 어려움, 이 3가지 요소들이 합쳐져 밀림엑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덧붙혔다.

밀림엑스 이전에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댑스토어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운영하였고,

블록체인 산업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토큰포스트에서 주관한 2019DPA 블록체인 게임분야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원 시장 저작권 이슈

최근 음원시장에서는 금융 당국이 음원 저작인접권 투자 플랫폼인 M사의 상품을

증권으로 인정하면서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다.

M사의 상품은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이라고 부르는데,

즉 ‘저작권에 의해 발생한 수익’에 대해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특정 음원들에 대한 저작인접권을 다수의 투자자들이 취득하며,

이에 대한 가치 변동에 따른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저작권료 수입과 같은 부가혜택 또한 지급받을 수 있다는 매력도 있다.

다만 잘 이해하여야 하는 부분은 음원에 대한 저작권 자체를 나누어 받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 수익 외적인 부분, 그리고 소유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상품의 발행 주체가

원저작권자나 저작권협회가 아니라 ‘회사’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회사의 사업에 변동이 생길 경우 상품 자체에 대한

안전성이나 영속성에 대한 리스크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고객들은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상품에 투자하고,

매월 개인이 투자한 비율만큼의 저작권료 수익을 지급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저작권료 수익은 투자금 대비 미미한 수준이며,

실제로 의미가 있는 수익은 상품에 대한 투자 매매의 시세차익으로 이루어진다.

이 부분은 음원청취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음악을 찾게 된다는 음악의 특성인 ‘휘발성’을 고려하면,

시세차익이 우상향될 수 있을지 여부는 예상이 어렵다.

반면에 밀림엑스의 음원NFT는 소유권을 중심으로 거래된다.

구매자가 아티스트로부터 해당 음원에 대한 소유권 전체를 양도받게 되는 구조이며,

거래된 음원NFT는 창작활동과 관련된 내용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되며 변조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영구적인 소유권이 보장되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M사의 상품 모델이 전체를 100으로 가정하고 이를 분할하여 권리를 취득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면,

밀림엑스는 각각 음원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며, 소유권에 대한 이전이 블록체인을 통해 기술적으로 운영되는 형태이다.

밀림엑스에서 음원NFT를 구매한 개인은 소유권의 재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거래되는 음원 NFT는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스마트컨트랙트에 따라 미리 약속된 공정한 비율로 아티스트에게 수익이 투명하게 분배된다.

원창작자에게는 1차 판매 이후에 진행되는 모든 판매에서 발생하는 거래에서는 로열티 수익이 발생되는데, 향후 음원이 거래되어 소유권이 이전될 때마다 최초창작자는 로열티를 영구적으로 지급받도록 시스템적으로 설정된다는 원창작자에게 아주 매력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계약자체가 블록체인상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하고 영구적으로 투명성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창작물의 창작자는 이론적으로 영구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밀림엑스가 타겟으로 하는 사용자층은 글로벌 음원 시장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특성을 활용하여

국내 아티스트들과 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더 큰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핵심 트렌드 키워드는 ‘나노사회’이다.

개인이 중심이 되는 트렌드는 블록체인과 WEB3의 근간이기도 하다.

컨텐츠에 대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보상을 아티스트들과 사용자들에게 되돌려주는 밀림엑스는 그 대담한 시도만으로도 2022년 기대해 볼만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밀림엑스 관계자는 2022년 3분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밀림엑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s://www.millim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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